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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교직원 영양교육 자료
작성자 오은정 등록일 15.03.25 조회수 174

봄만 되면 나른,,, 춘곤증 이기는 법

봄기운이 감돌면서 자꾸 하품이 나고 몸이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바로 ‘춘곤증’ 때문이다. 춘곤증은 봄이 되면 누구나 겪는 현상이지만 규칙적인 운동, 영양 잡힌 식사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춘곤증 왜 생기나요?

춘곤증은 질병이 아니라 일종의 생리적인 피로감이다.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인체의 신진대사와 생리가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봄」이라는 계절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봄이 되면 자연히 활동량이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합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소모량은 겨울보다 3∼10배 증가합니다.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난다. 이런 상태에서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식품으로 대신할 경우, 비타민 C나 대뇌중추를 자극하는 티아민(비타민 B1) 등이 결핍돼 춘곤증이 더 악화됩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퇴근 후 과음으로 생체리듬을 깨는 일은 피하도록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조급한 마음보다 여유를 갖는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는 그날그날 풀어 생리적인 부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또 밤의 길이가 짧아진 반면 활동시간대가 늘어난 것에 아직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15년 1학기 현장학습 계획

활동학년 : 유치원 ~ 6학년

 

◈ 현장학습중의 개인 위생수칙 교육실시

① 음식 만들기 전 손 씻기

② 끓인 물 먹기

③ 날 음식 먹지 않기

④ 풋과일 먹지 않기

⑤ 불량식품 사먹지 않기

 

◈ 주의사항

지참한 도시락의 변질여부 확인

점심은 가정에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으나 각 가정에서의 도시락 만드는 시간은 아침07:30~08:00시경이 되는 것으로 추정한다면 현장학습지에서 점심을 먹는 시간차이가 5시간~6시간가량 날수가 있다. 그 시간동안 식중독균이 발현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점심을 먹을 때 음식이 상하지 않았는지 냄새를 맡아보아 확인을 하여야 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교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② 여행지의 식당의 위생관리 점검

물을 반드시 끓여서 공급하는지 확인을 하여야 한다. 식당에서의 급식을 실시할 경우 위생적으로 식품을 취급하는지, 당일 제조 되는지, 냉장시설은 안전한지 등 조리실의 위생관리를 확인을 해두는 것이 좋다.

 

◈ 식중독위험 사례

① 매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판매하는 우동, 어묵등을

완전히 끓는 물에 익히지 않고 더운물에 살짝 데치는

정도로 제공할 경우

② 여행지역의 식당등 접객업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일용보조자가 음식을 취급할 때

(접객업소 종사자는 장티푸스등 건강검진을 받아야 함)

③ 준비된 보리차 물이 부족하여 안전하지 않은 물을 섞어 제공할 때

④ 야영지에서 냉장되었던 햄, 소세지등의 식품을 완전히 익히지 않고 제공할 때

⑤ 김밥 및 기타 도시락을 버스등 공기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 3-4시간 보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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